
있지 예지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예지가 시구장에서 선보인 패션이 단숨에 전광판을 접수했습니다.
예지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짧게 묶어 크롭 톱처럼 연출하며 잘록한 개미허리를 강조했고, 하이웨이스트 부츠컷 데님 팬츠로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연출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습니다.
캐주얼하면서도 레트로한 무드가 살아 있는 이번 시구룩은 운동화 하나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량한 매력을 더한 예지는 야구장에서도 무대 위처럼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구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미모와 핏을 증명했습니다.
한편 예지는 지난 3월 10일 첫 솔로 앨범 'AIR'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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