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는 9월 말부터 11월 중순,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자리한 벽초지수목원은 황금빛 국화꽃과 가을꽃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오는 2025년 9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지는 국화꽃 축제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가장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동서양 정원이 공존하는 낙원

벽초지수목원은 1997년 작은 나무와 물에서 시작해 2005년 본격적으로 개원했습니다.
약 12만㎡ 규모의 부지에는 6개 테마 속 27개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한국의 전통 정원과 유럽풍 고풍스러운 정원이 나란히 자리하며 독특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도 자주 등장해 작품 속 장면을 직접 걸어보는 즐거움도 큽니다.
국화꽃이 수놓은 가을 축제

올해 축제는 ‘설렘, 신화, 모험, 자유, 사색, 감동’ 여섯 가지 테마로 꾸며집니다.
설렘의 공간: 국화 조형물과 여왕의 정원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
자유의 공간: 30여 종의 그라스와 다양한 가을 식물들
신화의 공간–말리성의가든: 유럽 궁전 정원을 옮겨놓은 듯한 풍경
플라워힐 포토스팟: 국화꽃이 가득한 풍경 속 인생샷 명소
이 외에도 희귀 국화 전시, 국화 심기 체험, 사계절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단순한 관람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관람 정보

- 축제 기간: 2025년 9월 26일 ~ 11월 16일
- 위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2
- 입장료: 성인 10,500원 / 중고생·경로·장애인·유공자 8,500원 / 어린이 7,5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 주차: 무료 제공
- 교통:
경의중앙선 월롱역 하차 → 택시 약 8,000원
금촌역 하차 → 마을버스 061번, 약 30분 소요
자가용 접근성 우수, 무료 주차장 완비

벽초지수목원의 국화꽃 축제는 단순한 꽃 전시가 아닌, 동서양 정원 속에서 사색과 감동을 함께 경험하는 문화 여행입니다.
1,000여 종의 식물,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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