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근육 부상' 요스바니 '일시 대체 선수' 물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스바니의 재활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공백을 메울 일시 대체 선수를 찾고 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주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3·등록명 요스바니)의 부상과 관련해 구단 관계자는 8일 일시 대체 선수 영입에 무게를 실었다.
구단 관계자는 "우선 일시 대체 선수로 요스바니의 공백을 메우고, 요스바니의 재활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요스바니의 재활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공백을 메울 일시 대체 선수를 찾고 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주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3·등록명 요스바니)의 부상과 관련해 구단 관계자는 8일 일시 대체 선수 영입에 무게를 실었다.
요스바니는 지난달 23일 한국전력과 경기 중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한 뒤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병원 정밀 검진에서 오른쪽 어깨 관절 회전근 파열로 6주에서 8주 진단을 받은 요스바니는 현재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요스바니 부상 공백 및 교체 가능성과 관련해 "구단이 여러 옵션을 가지고 구상 중"이라면서 "구단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답변했다.
현행 한국배구연맹(KOVO) 외국인선수관리규칙(제12조 2항) '기존선수의 부상이 4주 이상일 때 대체 선수 영입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구단 관계자는 "우선 일시 대체 선수로 요스바니의 공백을 메우고, 요스바니의 재활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홍준표 "尹에 '박근혜처럼 될수 있다' 말해…책임총리 2번 제의" | 연합뉴스
- '건진법당' 단독주택 가보니…"고급 외제차 자주 오가" | 연합뉴스
- 명태균·건진·천공…尹 위기에 기름 붓는 '브로커·역술인' | 연합뉴스
- 민주 "김용현, 계엄날 오찬서 '탱크로 밀어버려' 취지 발언" | 연합뉴스
- '내연녀 살인미수범' 수감중 교도관 물어뜯었으나 유무죄 엇갈려 | 연합뉴스
- 충주 공군부대서 트럭 사고…병사 1명 사망·1명 의식불명 | 연합뉴스
- [영상] "계엄버거? 검토조차 한 적 없어"…정색한 롯데리아 "쟁점은…" | 연합뉴스
- 아내 성폭행 사주 佛남편 징역 20년…공범 50명은 3∼15년형 | 연합뉴스
- 부천 공사장서 머리 위로 10㎏ 건설자재 떨어져 80대 사망 | 연합뉴스
- 송중기의 들끓는 욕망…마지막 기회의 땅 '보고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