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20대 후반 친구 둘 세상 떠나” 남들에 베푸는 이유 뭉클(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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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훈이 타인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매니저는 윤종훈이 본인보다 남을 위해 돈을 쓰는 편이라고 증언했다.
매니저는 "명절이나 크리스마스에는 용돈, 선물을 주신다. 진짜 놀란 게 저희 스태프뿐 아니라 키이스트 모든 직원들에게 선물을 주신다"며 윤종훈의 통큰 면모를 드러냈다.
윤종훈은 이렇게까지 남들에게 베푸는 이유를 묻자 "20대 후반 어떤 일이 있었다. 인생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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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윤종훈이 타인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이유를 고백했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3회에서는 윤종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매니저는 윤종훈이 본인보다 남을 위해 돈을 쓰는 편이라고 증언했다. 본인은 한 달에 10만 원만으로도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식사 시간이면 스태프들 식사까지 자연스럽게 챙기곤 한다고.
매니저는 "명절이나 크리스마스에는 용돈, 선물을 주신다. 진짜 놀란 게 저희 스태프뿐 아니라 키이스트 모든 직원들에게 선물을 주신다"며 윤종훈의 통큰 면모를 드러냈다.
윤종훈은 이렇게까지 남들에게 베푸는 이유를 묻자 "20대 후반 어떤 일이 있었다. 인생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답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그는 "사실 죽음에 관련된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저를 응원해줬던 친구 둘이 먼저 가면서 제가 뭐 얼마나 벌고 큰 돈이 있겠냐. 그런 건 아니지만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내가 해줄 수 있을 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지금에 충실하고 지금 나와 함께하는 사람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같다"며 윤종훈을 이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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