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등장!’ 손흥민과 메시의 대항마 ‘세계 최고 공격수’ MLS 이적 암시 “38살에 하위 리그 이적 고민 안 했다면 거짓말”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새로운 우승 경쟁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나왔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미국 무대 입성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영국의 ‘풋볼 트랜스퍼’는 12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다 MLS 이적을 암시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MLS 관심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2025-2026)이 끝나면 FC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와 MLS 등 관심을 보인다. 레반도프스키는 이적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최근 인터뷰에서 “내 계약 기간이 51일밖에 안 남았다고 들었다. 다른 팀의 제안을 몇 개 더 들어보고 결정할 생각이다”라며 “하위 리그에 합류하는 경우도 생각하고 있다. 나는 곧 38살이다. 고민할 시기에 들어섰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그래도 아직 몸 상태가 괜찮다고 생각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레반도프스키는 1988년생 폴란드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2014-2015시즌부터 8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고 2019-2020시즌 ‘유럽 트레블’ 및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전승 우승, 분데스리가 8연패를 달성했다. 바르셀로나 이적 후 라리가 우승도 차지했다.
분데스리가 득점왕만 무려 7회 차지했고 라리가 득점왕 1회,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2회, 발롱도르 포디움 1회, 유러피언 골든슈 2회 등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수많은 축구 팬이 해리 케인과 함께 현재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레반도프스키를 언급할 정도로 검증된 공격수다.
레반도프스키는 MLS 이적설이 계속 언급되고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이자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지난 2월 “레반도프스키는 다가오는 여름 MLS에서 매우 진지한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가 미국 무대로 오면 메시와 손흥민의 우승 경쟁자가 된다.현재까지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가 MLS 합류를 결심하면 시카고 파이어가 FC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시카고 파이어가 레반도프스키를 향한 애정은 단순 탐색을 넘어섰다”며 “시카고 파이어의 단장 그레그 버홀터가 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도심의 한 호텔에서 레반도프스키와 그의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를 직접 만나 다음 시즌을 대비한 영입 가능성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레반도프스키가 MLS에 합류하면 손흥민, 메시와 함께 미국 축구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 공격수로 우뚝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 그만큰 손흥민의 MLS 정상 등극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다. 과연 레반도프스키는 오는 6월 시즌이 끝나면 스페인을 떠나 미국으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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