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아직 뛰는게 좋다”…육상여신 김민지, 폭우 속 경기 출전 모습 화제
최종일 매경닷컴 기자(choi.jongil@mkinternet.com) 2024. 9. 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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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육상 경기에 출전한 김민지(28)의 모습이 화제다.
화성시청 소속 육상선수 김민지는 빼어난 외모로 인해 '육상계 카리나' '육상 여신'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김민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힘들어도 난 아직 뛰는 게 좋은 걸"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김민지는 추석 연휴 직전 충남 서천에서 열린 35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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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육상 경기에 출전한 김민지(28)의 모습이 화제다.
화성시청 소속 육상선수 김민지는 빼어난 외모로 인해 ‘육상계 카리나’ ‘육상 여신’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김민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힘들어도 난 아직 뛰는 게 좋은 걸”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비를 맞으며 경기에 참가한 사진이 담겼다.
김민지는 추석 연휴 직전 충남 서천에서 열린 35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했다.
추석 전날엔 “Happy Chuseok”(해피 추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1996년생인 김민지의 주종목은 400m와 400m 허들이다. 그녀는 미모뿐 아니라 실력도 갖췄다.
지난 2017년, 2018년, 2019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 400m 1위를 차지했다.
김민지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MBC ‘복면가왕’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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