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평생 사람과 기업을 키우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그의 경영 철학과 여러 어록을 보면, 성공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우고 스스로를 바꾸는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반복해서 드러난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버려야 할 것은 돈이 아니라 마음가짐일지도 모른다.

3위. 체면
이병철 회장은 체면보다 실리를 중시했다. 필요한 일이라면 직접 현장을 찾아가고, 모르는 분야는 전문가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체면을 지키려는 사람은 변화가 느려지고, 배우려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계속 성장한다.

2위. 과거의 성공
한때의 성공은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이병철 회장은 "기업은 늘 위기 속에 있다"는 자세로 새로운 산업과 기술에 과감히 투자했다.
과거의 경험만 믿고 변화하지 않는 순간, 개인도 조직도 뒤처질 수 있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1위. '내가 다 안다'는 생각
이병철 회장의 철학을 관통하는 핵심은 끊임없이 배우고 질문하는 자세였다. 그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앞두고 수없이 질문하며 본질을 파고들었고, 자신의 판단도 계속 점검했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쓸모없어지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배움을 멈추게 만드는 자만심이다. "내가 다 안다"는 생각은 새로운 기회를 놓치게 만들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하며, 결국 스스로의 성장을 멈추게 만든다. 반대로 배우려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시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이병철 회장이 남긴 철학은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는 태도에 가깝다. 늙어서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것은 자존심이 아니라 배움을 막는 자만심이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지만, 배우기를 멈춘 순간부터 사람의 성장은 멈춘다는 사실을 그의 삶은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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