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석 “♥김희령, 50대 초 자궁적출 수술…그때부터 몸 안 좋아져” (‘퍼펙트 라이프’)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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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석이 아내 김희령의 건강을 걱정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주석, 김희령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령은 "마른 비만을 몰랐다가 최근에 알았다. 이주석이 작년에 고지혈증, 당뇨 진단을 받았다. 그때부터 식단을 관리하고 운동도 해서 짧은 시간 내에 정상으로 회복했다. 그런데 안심이 되니까 또다시 군것질하고 운동을 안 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나까지 같이 군것질했더니 뱃살이 나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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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라이프’. 사진 I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배우 이주석이 아내 김희령의 건강을 걱정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주석, 김희령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령은 “마른 비만을 몰랐다가 최근에 알았다. 이주석이 작년에 고지혈증, 당뇨 진단을 받았다. 그때부터 식단을 관리하고 운동도 해서 짧은 시간 내에 정상으로 회복했다. 그런데 안심이 되니까 또다시 군것질하고 운동을 안 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나까지 같이 군것질했더니 뱃살이 나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주석은 “김희령이 50대 초반에 자궁적출 수술을 했다. 그때부터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당뇨, 알레르기 증상이 생겼다. 말랐지만 비만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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