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ERA 7.36→0.73 대반전, 삼성 70억 FA 투수 2등이다…4373일 만에 승승승승승승승승 주역 우뚝 서다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최원태의 호투가 없었더라면 삼성 라이온즈의 4373일 만에 8연승도 없었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지난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9-1 대승을 가져왔다. 삼성은 LG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고, 1위 KT 위즈와 한 경기 차다. 또한 2014년 5월 13일부터 25일까지 11연승을 달렸는데, 이때 이후 12년 만에 8연승에 성공했다.
8회 결승 만루홈런을 친 전병우, 3안타 1타점 2득점 구자욱, 2안타 1타점 최형우, 복귀전에서 홈런을 기록한 이재현의 활약도 돋보였지만 선발로 나선 최원태의 활약 없이는 이날 삼성의 승리는 없었을 것이다. 최원태는 6이닝 4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시즌 첫 무실점. 2025년 6월 10일 KIA 타이거즈전(6이닝 무실점) 이후 첫 선발 등판 무실점 경기를 만들었다.
최원태는 2024시즌이 끝난 후 4년 최대 총액 70억을 받는 조건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2025시즌에는 27경기 8승 7패 평균자책 4.92를 기록한 최원태, 정규 시즌보다 가을야구에서 활약이 돋보였다.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 6이닝 무실점,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치며 삼성의 가을야구 영웅으로 불렸다.

이와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됐다. 패전 투수가 되기는 했어도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월 2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4월 아쉬웠다. 4월 4일 수원 KT 위즈전 5이닝 7피안타 4사사구 8탈삼진 5실점, 4월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4⅔이닝 8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4실점, 4월 21일 대구 SSG 랜더스전 3⅓이닝 4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3실점(2자책), 4월 30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 5⅓이닝 7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패전 투수가 되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였다. 4월 평균자책점은 7.36 이었다.
그러나 5월은 다르다. 5월 6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⅓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하더니, LG전에서도 호투를 보여주며 두 경기 연속 QS에 성공했다. 5월 평균자책점은 0.73. 아직 5월 중반을 지나는 시점이기는 하지만 KIA 황동하(0.69)에 이어 2위에 자리하고 있다.

8연승을 달리는 동안 삼성의 선발 평균자책점은 1.46이다. 아리엘 후라도는 여전하고 잭 오러클린도 놀라운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신인 장찬희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에이스 원태인도 제 컨디션으로 돌아오고 있다. 최원태 역시 꾸준하게 삼성에 큰 힘이 될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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