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는 없다! NBA 승률 1위 오클라호마시티 다시 전진, 꼴찌 뉴올리언즈에 승리→SGA 29득점 6R 4AS

심재희 기자 2026. 1. 28. 16: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 홈에서 뉴올리언즈 제압
2연패 뒤 승리, 서부 콘퍼런스 선두 수성
SGA.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우리 디펜딩 챔피언이야!'

미국 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연패 후 승리를 따냈다. 꼴찌에 처져 있는 뉴올리언즈 펠리컨스를 안방에서 꺾고 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NBA 전체 1위와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지켰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펼쳐진 2025-2026 NBA 정규시즌 뉴올리언즈와 홈 경기에서 104-95로 이겼다. 초반 공격 난조를 극복하고 승리를 따냈다.

1쿼터에 빈공 속에서 17-14로 앞섰다. 2쿼터에 공격력을 회복하며 전반전을 48-46으로 마쳤다. 3쿼터에 승기를 잡았다. 31점을 뽑아내고 뉴올리언즈의 공격을 23점으로 막으며 79-69, 10점 차로 달아났다. 4쿼터에 뉴올리언즈의 추격을 뿌리치며 104-95로 승리를 확정했다.

3연패를 막았다. 24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홈 경기에서 114-117로 졌고, 26일 홈 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101-103으로 무릎을 꿇었다. 충격의 홈 2연패를 떠안았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등에 업고 승전고를 울렸다.

주포 샤이 길저스-알렉산더(SGA)가 29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승리 주역이 됐다. 센터 쳇 홈그렌이 20득점 14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달성했고, 교체 멤버로 투입된 아이재아 조가 17득점으로 활약했다. 애런 위긴스(13득점 5리바운드)와 루겐즈 도트(12득점 8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SGA. /게티이미지코리아
홈그렌. /게티이미지코리아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38승 10패 승률 0.792를 기록했다. 최근 홈에서 두 차례 졌지만 올 시즌 안방 경기 성적 21승 4패(원정 성적 17승 5패)를 찍고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질주했다.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31승 15패 승률 0.674)와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뉴올리언즈는 이날 패배로 시즌 성적 12승 37패 승률 0.245를 찍었다.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인 15위에 머물렀다. 자이언 윌이엄슨(21득점 11리바운드)과 사디크 베이(16득점 13리바운드)가 동반 더블 더블을 마크했지만, 오클라호마시티를 넘지 못하고 탈꼴찌에 실패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