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10년 만에 컴백하나…스튜디오 포착에 반응 ‘폭발’

팝 가수 리한나(Rihanna)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리한나는 27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바쁜 하루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중간 광고(commercial break)”라는 문구가 함께 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리한나는 오후 9시 “밤의 일상(A Night in the Life)”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Savage X’ 회의 현장을 공개했다. 이어 새벽 2시에는 스튜디오에서 음향 장비를 다루며 동료들과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전 7시에는 “엄마 역할(mom duties)”라는 자막과 함께 아이들의 옷에 장식을 달아주는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글로벌 팬들의 시선은 스튜디오 장면에 집중됐다. 댓글창에는 “스튜디오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Eu vi Studio e dei um sorriso)”, “리한나가 스튜디오에 있었대!(Rihanna is in the Studio!)”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앨범을 발매하라(DROP THE ALBUM)”라며 새 앨범 발매를 촉구하는 댓글도 쏟아졌다.

또한 영상과 함께 게재된 ‘중간 광고(commercial break)’라는 짧은 문구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간 집중해 온 상업(Commercial) 활동을 잠시 멈추고(break) 음악 활동으로 복귀하겠다는 메시지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된다.
리한나는 2016년 1월 28일 정규 8집 ‘ANTI’ 발매 이후 약 10년간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2005년 데뷔 이후 2012년까지 7장의 앨범을 잇달아 내며 왕성하게 활동했지만, 2013년 이후 발매한 정규 앨범은 ‘ANTI’가 유일하다.
이에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이 정도면 미국의 원빈 아니냐”, “사업 말고 새 노래를 듣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랜 공백 탓에 스튜디오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컴백설이 불거졌고, 이번 영상 역시 ‘공백기 종료 신호 아니냐’는 기대를 키우고 있다.
한편 리한나는 공백기 동안 팝스타를 넘어 세계적인 사업가로 자리매김했다.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와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 X 펜티(Savage X Fenty)’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경영인으로서 영향력을 넓혀왔다.
하지만 대중은 여전히 사업가가 아닌 ‘가수’ 리한나의 복귀를 기다려왔다. 10년간 이어진 공백 속에서도 음악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이번 스튜디오 포착에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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