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금쪽이' 사진 공개하며 '모태 미녀' 인증한 女배우 현재
갓난아기 때부터 크고 똘망똘망한 눈을
자랑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31일 구혜선은 개인 SNS에 '6살 금쪽이 구혜선'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습니다.
또 전날 방송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보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어떤 모습일지, 함께 알아봅시다.
올해 39세인 구혜선은 2002년 '삼보컴퓨터'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눈에 띄는 외모로 데뷔 전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얻기도 했었는데요.
대표작으로는 2009년 '꽃보다 남자'가 있습니다. 해당 드라마가 엄청난 인기를 끌며 이름과 얼굴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며 KBS 연기대상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 여자 우수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2020년, 안재현과 결혼한 지 약 10개월만에 이혼한 후 폭로전을 하기도 하며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이혼 후에는 작가, 감독 등의 활동과 함께 여러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성균관대학교로 돌아가 작년 마흔을 앞둔 나이에 4.5점 만점에 가까운 학점으로 졸업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 구혜선은 4년간 반려견 6마리를 떠내보냈던 사연, 친구관계 등 지금까지의 인생에 대해 얘기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이 구혜선의 SNS에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는데요.
그는 "AI로 복원된 여섯살의 금쪽이 구혜선"이라며 과거 본인이 쓴 소설에 적힌 '우리는 순수하기 때문에 헤매는 것이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여섯 살 구혜선의 모습은 지금과도 큰 차이 없는 외모가 눈에 띄었는데요.
특유의 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으로 어렸을 적부터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이에 다시 한번 모태미녀임을 입증한 구혜선인데요, 앞으로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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