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프) 뉴비 첫 필름이자 첫 일본여행
나는 본토 가고싶었는데 가족여행이기도 하고 1박2일밖에 못가서 패키지 여행으로 대마도 다녀옴
카메라는 미놀타 x-700이고
렌즈는 미놀타 md 50mm f1.4
필름은 코닥 울트라맥스 400임
도착하자마자 갔던 식당
잠시 화장실 가려고 내렸을때 찍어봄
저 무지개? 같은 선이 예뻐서 마음에 들어
거리가 너무 예뻐서 나 혼자 덩그러니 서서 찍고 나서 다시 후다닥 뛰어서 쫓아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프로필 사진도 해놨는데 우체통 옆에 아주 약간 빛샘 현상이 있어서 아쉬움 ㅠ
이게 첫 필카이자 첫 필름이라 카메라에 문제 있는줄 몰랐음
면세점 옆에 있던 배!
온천 가는 길인데 바다가 무척 예뻤음
온천도 물은 따뜻한데 시원한 바다 바람이 불어서 엄청 좋았어
일본 로멘스 영화같은거 보면서 느꼈던 일본 여름 감성같은 느낌이길래 찍어봤는데 빛샘현상 ㅠ
일본 신사래
전쟁의 신중 한 명이랬나? 근데 저 신 설화가 백제였나 신라였나 관련해서 역사 왜곡이 있다길래 대충찍음
위에 폴라로이드 3장은 이걸로 찍음
폴라로이드 SUN 635 QS
필름 8장에 3만원 넘는데 노출 맞추기 힘들어서 거의 다 날림 ㅠㅠ
참고로 위에 폴라로이드 사진중 파란 하늘에 코코카라 적혀있는 표지판은 여기임
첫 식당 바로 옆이자 출입국 사무소 바로 옆임
이 사진은 약간 기울어져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차가 예뻐서 넣어봄
신사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