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쪘던 이승연 “식물성 기름 문제有, 지방 안 빠져 짜증” 인상 팍(몸소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0. 16.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연이 지방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꺼낸 이승연이 그려졌다.

또 이승연은 "지방이 몸 안에 들어와 쌓이고 몸 안에서 안 나가려고 하고 붙어 있고. 옷 안 맞고 자존감 떨어지고 짜증나고. 아우 싫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승연이 지방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꺼낸 이승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지방에도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이 있다?'라는 주제로 대화가 이어졌다.

서울의대 박사를 수료한 과학 커뮤니케이커 엑소는 "대표적으로 좋은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이 있다. 혈관을 묽게 해주면서 심혈관계,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나쁜지방은 포화 지방이다. 대표적인 예는 마가린 같은 것. 혈관을 뻑뻑하게 해준다"고 했다.

그러자 이승연은 "그 맛있는 애들"이라고 하면서 "맥X날드에서 감자튀김을 예전에는 동물성 튀김으로 튀겼다. 산업화 이후 식물성 기름으로 튀기기 시작하면서 트랜스지방 생성에 도움을 주고 심혈관계 질환이 늘어났다고. 아예 통계가 나왔더라"라고 했다.

또 이승연은 "지방이 몸 안에 들어와 쌓이고 몸 안에서 안 나가려고 하고 붙어 있고. 옷 안 맞고 자존감 떨어지고 짜증나고. 아우 싫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너의 몸소리가 들려'는 내 몸이 나에게 보내는 건강 경고 ‘몸소리’를 극복한 스토리텔러의 이야기를 듣고, 과학, 의학, 경제, 역사 등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과 함께 관련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신개념 건강 지식 토크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