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매강' 이승우, '볼매' 장탄식 이렇게 만들었다…'연기 모범생' 매력

장진리 기자 2024. 10. 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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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강' 이승우가 비글 모드와 모범생 모드를 오가는 매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51K는 디즈니+ 오리지널 '강매강'(극본 이영철 이광재, 연출 안종연 신중훈)에서 막내 형사 장탄식 역으로 출연 중인 이승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 중에서 송원서 강력반 막내 장탄식 역을 연기하고 있는 이승우는 대본을 열독하는 모습으로 '연기 모범생'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승우는 최근 공개된 '강매강' 13, 14회에서도 '볼매'의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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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제공| 51k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강매강' 이승우가 비글 모드와 모범생 모드를 오가는 매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51K는 디즈니+ 오리지널 '강매강'(극본 이영철 이광재, 연출 안종연 신중훈)에서 막내 형사 장탄식 역으로 출연 중인 이승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 중에서 송원서 강력반 막내 장탄식 역을 연기하고 있는 이승우는 대본을 열독하는 모습으로 '연기 모범생'의 면모를 자랑했다. 쉬거나 대기를 할 때도 대본을 손에 높지 않는 모습, 강력반의 '원팀' 케미스트리를 위해 선배들과 끊임없이 의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승우는 최근 공개된 '강매강' 13, 14회에서도 '볼매'의 매력을 과시했다. 강력반 막내임에도 선배 무중력(박지환)이 운전하는 차에서 편하게 잠든 것도 모자라 "넌 머리나 감아" 등 선배들을 분노하게 하는 마음의 소리를 꿈결에 내지르는 대범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문화재 도난 사건을 조사하던 중 정정환(서현우)의 지령을 잘못 알아듣고 강아지 털 채취를 위해 얼굴을 부비고 배변 봉투를 가지고 달아나는가 하면, 강력 2팀 전원이 표창을 받는 자리에서 "순경 장탄식"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크게 외치는 무해한 매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우는 강력반 막내라고는 보기 힘든 솔직함과 백치미를 탁월하게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매강'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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