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개봉한 마블 씨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5의
첫 번째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1편부터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했던 스캇과 캐시, 행크와 호프 부녀 외에도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재닛 역의 미셸 파이퍼가 새로이 합류해 이야기를 확장했습니다.
- 감독
- 페이튼 리드
- 출연
-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미셸 파이퍼, 마이클 더글라스, 조나단 메이저스, 캐서린 뉴튼
- 평점
- 7.2

재닛은 1편에서 인류와 남편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 사망한 것으로 그려졌는데요. 하지만 스캇에 의해 사실은 사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 결국 가족들의 품에 돌아오게 됩니다.

무려 30여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양자영역에서 지내왔지만 그곳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결코 가족들에게 말하지 않았던 재닛. 사고로 다시 돌아간 양자영역에서 썸을 타던 크라일라(빌 머레이)를 만나 딸 호프를 놀래키고 맙니다.

사실 재닛의 우월한 미모를 생각한다면 그 긴 시간동안 썸 한 번 타지 않았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입니다. 아 물론 미모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엄청난 두뇌를 자랑하며 인류를 사랑하는 과학자이기도 하지요.

재닛을 연기한 배우인 미셸 파이퍼, 1958년 생으로 6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나이를 잊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그러니 전성기 시절에는 얼마나 미인이었겠습니까?

미스 오렌지 카운티와 미스 캘리포니아 우승자 출신인 미셸 파이퍼. 금발 냉미녀를 대표하는 배우로 지적인 여성과 팜므파탈을 오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연기해 사랑 받았는데요. 1992년 '배트맨 2'에서 캣우먼 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캣우먼을 연기한 배우들로는 할리 베리, 앤 해서웨이, 조이 크래비츠 등의 매력적인 배우들이 있지만 미셸 파이퍼만큼의 임팩트를 남기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요.

This hit, That ice cold
Michelle Pfeiffer, That white gold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미셸 파이퍼의 이름은 마크 론슨과 브루노 마스의 초 히트곡인 'Uptown Funk!'의 첫 구절 가사에 등장하는데요. 토크쇼에서 자신의 아들이 해당 노래 가사를 듣고 어처구니 없는 리액션을 보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본인 역시 해당 노래 가사에 자신이 왜 들어가있는지 모르겠어서 조금은 부끄럽다고는 합니다만, 이 노래를 좋아하고 미셸 파이퍼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모두들 수긍할 수 밖에 없는 찬가이지요.

어느덧 45주년을 맞이한 미셸 파이퍼. 긴 시간 동안 쉼없이 활동을 이어오는 것은 물론 이번 '앤트맨 3'에서는 고난도의 액션까지 선보이기도 했었는데요. 앞으로는 또 어떤 활약으로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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