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2만8253명 확진..전날보다 3167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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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82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만8253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3009명으로, 1주 전 대비 3만8462명(53.8%) 줄어 목요일 기준 11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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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주 전보다 44% 감소…수도권 55%
오후 6시 기준 집계보다 5064명 늘어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82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만825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2만3189명에서 3시간 동안 5064명(21.8%) 늘어난 수치다.
전날인 21일 3만1420명보다 3167명(10.1%), 1주 전 5만491명보다는 2만2238명(44.0%) 줄었다.
지역별로 경기 8134명, 서울 5625명, 인천 1758명 등 수도권에서 1만5517명(54.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확진자가 1만2736명(45.1%) 나왔다.
경남 1642명, 경북 1628명, 대구 1355명, 충남 1160명, 전북 999명, 충북 977명, 대전 954명, 강원 943명, 전남 874명, 광주 770명, 부산 699명, 울산 461명, 세종 256명, 제주 168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3009명으로, 1주 전 대비 3만8462명(53.8%) 줄어 목요일 기준 11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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