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X최유나 작가,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참여 '선한 영향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를 집필한 최유나 작가와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배우 장나라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나라는 SNS 통해 "SBS 방문신 사장님 지목으로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예방해야 한다"며 "더 이상 학대받는 아이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를 집필한 최유나 작가와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배우 장나라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긍정양육은 아동을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양육 방식을 의미한다.
이 캠페인은 많은 사람이 동참하도록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굿파트너' 장나라와 최유나 작가는 방문신 SBS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나라는 SNS 통해 "SBS 방문신 사장님 지목으로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예방해야 한다"며 "더 이상 학대받는 아이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최유나 작가는 "국민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예방하자"라고 챌린지를 이어갔다.
방문신 SBS 사장과 '굿파트너' 주역들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가 사라진 나라, 긍정양육의 분위기가 확산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관심을 요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안세하, 씻을 수 없는 상처 준 악마" 학폭 폭로 나왔다…소속사 "사실무근, 법적대응"
- '동상이몽2' 리빙 레전드 김윤아 향한 GD→RM, 스타들의 '팬심 고백'
- 한고은 "남편 생선 살 발라 줘" 닭살 결혼생활에 '돌싱포맨' 질투 폭발
- 설경구·박보영·황정민·천우희, BIFF '액터스 하우스' 참여
- [E포토] 김우빈, '무도실무관의 멋진 손인사'
- '베테랑2' 황정민 "서도철, 늘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었다"
- "눈빛으로 올킬"…'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미우새' 한혜진, "오토바이 사려고 왔지"…'신상가 4680만 원' 바이크 타고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