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리사이클링타운 폭발 사고 화상 노동자 숨져...입원 치료 46일 만에

5월 2일 폭발 사고가 난 전주 리사이클링타운에서 119대원들이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지난 2일 전주 리사이클링타운 폭발 사고로 화상을 당해 입원 치료를 받던 노동자가 오늘(18일) 새벽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지 46일 만입니다.

숨진 노동자는 사고 당시 심한 화상으로 충북의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숨진 노동자와 함께 화상을 당한 다른 노동자 4명도 계속 치료받고 있습니다.

전주 리사이클링타운은 음식물쓰레기와 하수찌꺼기 등을 처리하는 시설입니다.

(JTV 전주방송=권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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