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홋카이도 여름 여행기 2
이시야마 공원 구경을 끝내고 좀 쉬다가 저녁 먹으러 갔어
가게는 쿠라 스시라는 곳으로 갔는데 회전초밥집이야
흔히 생각하는 토리톤이나 하나마루 생각하면 안되
너무 별로여서 음식사진은 안찍었어
밥먹고 삿포로 반케이에 있는 전망대에 갔어 여기는 무조건 차타고 올라가는 전망대인데 너무 예쁜곳이더라 티비타워 ,jr타워보다 엄청 예쁜곳이야
나는 렌트한다면 여기는 무조건 가보라고 하고 싶어
전망대 보고 돌아와서 쉬고 다음날이 되었어
오늘은 노보리베츠 갈거라서 가기전에 기름 넣으러 왔어
노보리베츠 톨게이트 나오면 무조건 보는 도깨비상이야
오늘은 다테지다이무라 라는 일본의 민속촌을 왔어
여기에는 공연도 하는데 나는 한개의 공연만보고 왔어
이렇게 거리에는 양쪽으로 음식점과 상점이 있어
다테지다이무라에 근무하는 사람들이야
고스트 오브 쓰시마라는 게임에서 본 첨탑도 있고
가운데에 연못도 잘해놨더라고
에도시대 문신충도 있고
{{_MOVIE_3664876_}}
이렇게 공연도 하는데 관객중 한명을 뽑아서 쇼군으로 앉혀놓고 공연도 하는데 웃기더라고 ㅋㅋ 4가지 공연이 있으니까 시간 맞는 사람들은 구경한번 해봐
민속촌 관람 끝내고 곰목장으로 왔어
여기는 노보리배츠가면 거의 대부분이 가보는 곳일거라고 생각해
정해진 시간에 이렇게 곰을 대상으로 하는 쇼도 있고
우리에 있는 곰들한테 먹이를 던져줄수도 있어
내부에 박물관도 있어서 둘러보기 좋더라
이렇게 구경끝내고 나서 머리가 너무 아프고 속이 너무 안좋아서 삿포로로 돌아왔어 여자친구가 사온 약 먹어도 머리가 아파서 그냥 이날은 푹 쉬었어
다음날은 마에다 삼림 공원에 왔어
내가온날은 유치원에서 애들이 소풍을 왔더라고
날씨도 시원해서 좋더라고
이렇게 오리가족도 있어
영화의 한장면 같지??
구경좀 하다가 제니바코라는 바닷가로 왔어
요새 생각이 많아져서 이렇게 잡생각없이 걸을수 있는곳 가는거 같아
바닷가좀 걷다가 홋카이도 신사 왔어
신사에서 모든일 잘되게 기도도 하고
오미쿠지도 샀는데 내용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줄에 묶어두고 왔어
이제 저녁 먹으러 스스키노에 왔어
여자친구가 야끼니꾸 먹자고 해서 가자라는 곳에 왔어
여기는 무한리필/단품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무조건 무한리필로 먹고 와라 단품은 양도 적은데 비싸더라
돌솥김치 볶음밥도 먹고 고기 퀄리티는 생각보다 괜찮았어
닭목살 , 등심, 마요새우, 우설, 이런거 먹었는데 6.8천엔 낸거 같아 근데 진짜 단품은 고기 너무 적으니끄 무조건 무한리필로 먹어
밥먹고 노래방 가려고 건물들어왔는데 웃긴것들이 많아서 찍어봤어 참고로 저기 간판에 bba 라고 하는건 아줌마라는 뜻이래
내 여자친구도 오른쪽 제일 아래 뚱뚱한 사람들이 하는 가게도 가봤는데 입담이 좋아서 재밌다고 하더라고
제일 왼쪽 간판은 트젠 가게래 오른쪽 제일 하단은 나도 모르니까 묻지마라 ㅋㅋ
여자친구집 돌아가면서 풍경이 좋아서 찍어봤어
이렇게 돌아와서 쉬다가 다음날
이번엔 스즈키의 허슬러라는 경차야
처음에 빌렸던 야리스라는 차보다 출력이 너무 약하더라
편의기능도 많이 부족하더라 10000km정도 탄 차 받았어
오늘은 무로란으로 갔어
무로란 아쿠아리움 가자고 해서 보러 왔어
킹크랩도 보고
잉어도 보고
다 보고 나와서 앞쪽에 무로란 다리 박물관이 있어서 구경하고 밥먹었어
사진이 더 안올라가서 한번더 끊어야 할거 같아
궁금한게 있다면 내가 아는 선에서 답변해줄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