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스페이스X 화성우주선 '스타십' 5번째 시험발사…4개월만의 시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13일(현지시간) 다섯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위해 발사됐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4월과 11월, 올해 3월과 6월 등 네 차례에 걸쳐 스타십의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시도했으나 모두 완전히 성공하지는 못했다.
스타십은 이날 오전 7시 25분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됐으며 스페이스X는 이 장면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13일(현지시간) 다섯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위해 발사됐다.
이번 시험 비행은 지난 6월 6일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4월과 11월, 올해 3월과 6월 등 네 차례에 걸쳐 스타십의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시도했으나 모두 완전히 성공하지는 못했다.
스타십은 이날 오전 7시 25분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됐으며 스페이스X는 이 장면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조태임 기자 jogiz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식주의자 번역가, 한강 "주검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발언 SNS에 공유
- 서장훈도 눈물 흘린 '펫로스 증후군'…은지원 "3일 울었다"
- 최태원·노소영, 차녀 결혼식 참석…혼주석 나란히 앉아
-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한 잔?…'아찔' 비행기 운항 40건, 과징금 138억
- "몸매 칭찬하며 머리 쓰다듬어"…직장 성차별 문화 조사결과 "D등급"
- '90세' 아르마니 "2~3년 내 은퇴…그 이상은 어려워"
- 전세 끼고 팔다 보증금 날려…대법 "중개사, '채무 인수' 설명 의무 없어"
- 감사원, 적극행정 면책에 인색…내부직원 징계는 솜방망이
- 이재명 "尹정부 경제실패 인정하고 추경이든 차등지원이든 하라"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 지원 유세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