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박지영·마다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R서 정면승부 [K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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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의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예원(21)과 박지영(28), 마다솜(25)이 첫날부터 정면 승부를 벌인다.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의 좋은 기억이 있는 이예원은 대회 2연패를 노린다.
또한 이예원과 박지영은 그동안 미뤄온 시즌 4번째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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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3~6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의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예원(21)과 박지영(28), 마다솜(25)이 첫날부터 정면 승부를 벌인다.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의 좋은 기억이 있는 이예원은 대회 2연패를 노린다.
또한 이예원과 박지영은 그동안 미뤄온 시즌 4번째 우승을 노린다. 동시에 박지영이 본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한다면, 올해 가장 먼저 4승 고지를 밟으면서 시즌 유일한 메이저 다승자가 될 수 있다.
샷 감각을 끌어올린 마다솜은 지난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에 이은 2주 연승을 기대한다.
한편, 또 다른 시즌 3승자 박현경과 배소현은, 첫날 경기에서 장타자 황유민과 동반 샷 대결한다.
2022년 이 대회 챔피언 박민지와 2021년 우승자 김수지, 그리고 스폰서 대회 정상을 향해 뛰는 김민별도 1라운드에서 주목받는 그룹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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