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쓰나?' 포스코홀딩스, 일본제철 지분 절반 매각

송태희 기자 2025. 9. 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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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홀딩스가 보유 중인 일본제철 지분 절반가량을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24일 장 마감 후 일본제철 지분 약 1.5%(1천569만주)의 절반가량인 785만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했습니다. 

매각 금액은 이날 종가(3천222엔) 기준 약 253억엔(2천388억원)으로 추산됐습닏.

이는 지난 3월 공개한 일본제철 지분 전량 매각 계획의 일부를 실행한 것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2000년대 초반부터 20여년간 보유하고 있던 일본제철 지분 4천670억원 규모에 대한 매각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포스코는 1968년 설립 당시 일본제철의 기술과 자본을 지원받아 포항제철소를 건설했고, 일본제철 측에서도 주요 기술자를 포항제철소에 파견했습니다. 

이후 포스코가 자체적인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글로벌 철강사로 성장하면서 일본제철과는 전략적 경쟁·협력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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