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행복한 결혼식! 우아한 웨딩드레스 입고 꽃길 걷는 '아름다운 신부'

배우 김성은이 1일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평생 잊지 못할 즐겁고 행복한 날로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성은은 오프숄더 디자인의 클래식한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목선과 어깨를 아름답게 드러내며 전체적인 실루엣으로 몸매를 자연스럽게 강조했습니다.

또 김성은은 드레스의 상체 부분은 곡선미를 살려주는 디테일로 돋보이며 허리 부분은 슬림하게 디자인되어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김성은은 깔끔하게 올린 업스타일로 베일과 함께 전통적인 웨딩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자연스럽고 단아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화려함보다는 단아한 아름다움을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김성은은 1996년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SBS TV 시트콤 '순풍산부인과'(1998~2000)에서 미달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카이스트'(1999~2000) '골목 안 사람들'(2002), 시트콤 '감자별 2013QR3'(2013~2014)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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