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짜 미쳤다… 청계천에 '잉어 100마리' 푼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의 대변
-2025년 12월 12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청계천 일대

2025  서울빛초롱축제 I LOVE 잉어킹 포스터 / 사진=포켓몬스터 공식 인스타그램

오는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밤, 청계천에 포켓몬스터 잉어킹 100여 마리가 화려하게 상륙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한지로 제작된 잉어킹 100마리와 대형 갸라도스 with피카츄 등 귀여운 포켓몬스터들이 시민과 여행자들 곁으로 찾아옵니다.

본격적으로 겨울로 진입하는 12월 중순, 포켓몬스터 잉어킹 만나러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포켓몬스터 잉어킹 행진

도심 한복판, 청계천은 빛과 물이 함께 춤추는 무대가 됩니다. 이번 ‘포켓몬스터 잉어킹 100마리’ 전시는 청계광장부터 장통교 구간(약 73m)까지 이어지며, 물 위에 반사되는 빛들과 한지등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천 및 우이천 일대에서 전통 한지 등과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해 무료로 개최된다는 공식 정보가 확인됩니다. 이 물길 위를 수놓을 잉어킹 100마리는 “움직이는 잉어킹”, “숨어있는 황금잉어킹” 등 다양한 연출이 더해지며 방문객들이 직접 찾고 체험할 수 있는 구조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약해 보이던 잉어킹들이 모여서 함께 여정을 떠나는 이미지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모습이 압권입니다. 방문은 저녁 18시 직후 또는 20시 이후를 추천해 드립니다.

잉어킹 이벤트 & 상점, 소원까지 함께

다양한 이벤트 / 사진=포켓몬스터 공식 인스타그램

이번 포켓몬스터 잉어킹 축제에는 잉어킹을 중심으로 한 특별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황금 잉어킹을 찾아라!”, “잉어킹 스타일 챌린지”, “변신 메타몽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구슬 추첨권이 주어지고, 이 추첨권은 ‘잉어킹 상점’에서 스티커 혹은 잉어킹빵(단팥맛)·황금잉어킹빵(슈크림맛) 두 종류로 교환할 수 있도록 준비중으로 보입니다.

팝 컬처적으로 보면, 단순히 등불을 보는 것 이상의 참여와 기념품 획득이 결합된 형태여서, 아이들은 물론 성인 팬층도 즐길 수 있는 동선이 마련돼 있습니다.

상점 운영시간과 장소는 별도 공지될 예정이므로, 행사 당일 포켓몬스터 공식 인스타나 축제 홈페이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밤 기온이 낮기 때문에 행사장에서는 따뜻한 간식이나 음료를 챙겨두면 체감 온도를 높이기에 유리합니다.

포켓몬 GO 캠페인

지난 서울빛초롱축제 모습 / 사진=서울아카이브

이번 전시가 기존 평범한 등불 축제를 넘어서는 점은 바로 모바일 게임 Pokémon GO 와의 연계입니다. 12월 1일에 Pokémon GO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세부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며, 잉어킹 및 갸라도스 연관 퀘스트나 스페셜 아이템 등이 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형식은 팬들에게 ‘잉어킹 → 갸라도스’ 변신이라는 스토리를 현실 공간 속에서 경험하게 하는 장치로, 단순히 관람객이 아니라 ‘모험’자로서 축제에 참여하게 됩니다. Pokémon GO 유저이신 경우, 12월 1일 이후 공식 블로그 업데이트를 체크하고 축제 전 방문 일정을 세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및 보조배터리를 준비해 야간 촬영과 모험 중 배터리 부족을 대비하세요. 잉어킹이 언젠가 갸라도스로 날아오를 그날을 미리 응원하며 천만의 서울 청계천 한복판에서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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