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 놀랄 벌레 물린 상처 공개 “으으 가만히 있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아이유가 할머니와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0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할머니를 모시고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무대 위에서와는 달리 편안한 차림에 수수한 민낯으로 자연을 즐기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 할머니를 살뜰하게 챙기며 깊은 효심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아이유는 벌레 물린 자국이 선명한 목을 드러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팬들은 "목을 누군가가 공격한 것 같다"며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또 아이유는 숙소에 들어온 개구리를 찍은 영상을 업로드하며 "으으 가만히 있어"라고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아이유는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뉴어크 공연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워싱턴,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북미 팬들을 만났으며, 지난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The Winning'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완료했다.

현재 아이유는 배우 이종석과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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