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길리어드와 2100억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조성은 2026. 5. 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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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의 9.61%…계약금·선급금 없어
2027년 12월31일까지 공급...자회사 유한화학이 생산

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1억3981만 달러(약 2102억원) 규모의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유한양행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유한양행이 지난 19일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1억3981만 달러(약 2102억원) 규모의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9.61%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 12월31일까지며,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다.

유한양행은 지난해에도 길리어드와 각각 888억원, 850억원 규모의 에이즈(HIV) 및 C형간염(HCV) 치료제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한양행이 글로벌 고객사와 원료의약품 계약을 체결하면, 자회사인 유한화학이 국내서 생산을 담당한다.

p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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