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년 입에서 휴대폰 배터리 폭발…왜 그런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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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한 소년이 리튬 배터리를 입에 물었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친구들과 함께 휴대폰 매장을 방문, 상담을 하던 10대 소년이 손에 들고 있던 리튬 배터리를 입에 넣고 씹는 순간, 배터리가 폭발했다.
배터리가 입안에서 폭발한 소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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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도에서 한 소년이 리튬 배터리를 입에 물었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친구들과 함께 휴대폰 매장을 방문, 상담을 하던 10대 소년이 손에 들고 있던 리튬 배터리를 입에 넣고 씹는 순간, 배터리가 폭발했다.
불길이 치솟으며 배터리가 바닥에 떨어지자 한 직원이 불타는 배터리를 집어 밖으로 던졌다.
배터리가 입안에서 폭발한 소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확한 사고 발생 시점과 장소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치아 압력으로 배터리 외피가 손상되면서 내부 화학 반응이 일어나 '열 폭주(thermal runaway)' 현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손상되거나 팽창된 리튬 배터리는 매우 불안정하며, 내부 층이 뚫리거나 압축될 경우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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