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상동시장 변압기서 불꽃‥일부 점포 7시간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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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상동시장 입구 근처 변압기에서 불꽃이 튀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전체 165개 점포 중 96개 점포의 전기 공급이 끊겨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현장 복구 작업을 통해 약 7시간 만인 오늘 자정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 사용량이 늘어 변압기 전선에서 불꽃이 튄 것으로 보인다"며 "수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점포의 전기 공급을 끊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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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상동시장 입구 근처 변압기에서 불꽃이 튀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전체 165개 점포 중 96개 점포의 전기 공급이 끊겨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현장 복구 작업을 통해 약 7시간 만인 오늘 자정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 사용량이 늘어 변압기 전선에서 불꽃이 튄 것으로 보인다"며 "수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점포의 전기 공급을 끊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737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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