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한 '이 행동'이 손자손녀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아이 수건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혹시... 어른 옷과 섞어서 세탁하고 있진 않나요?

그렇다면 당장 멈춰야 해요! 수건은 매일 아이 피부에 닿는 만큼 올바른 관리가 필요해요 .

육아가 쉬워지는 아이 수건 꿀템 5가지부터 올바른 아기 수건 세탁법까지👶
오늘은 아기 수건에 대한 팁을 대방출 해 볼게요.

올바른 아기 수건 세탁법을 알았으니, 이제는 육아가 쉬워지는 유아용 수건 꿀템 5가지를 추천해 볼게요 👶

옷이 젖지 않아요

아이 세수 한 번 시키고 나면 옷이 다 젖어서 매번 갈아입히곤 하죠 😅 이 세면타올이 있으면 그런 불편함에서 탈출할 수 있어요.

턱받이처럼 몸 앞쪽에 둘러주면 세수할 때 물을 흘리더라도 빠르게 흡수되어 옷이 젖지 않아요.

세수할 때 뿐만 아니라 밥을 먹거나 양치할 때 자꾸 흘리는 아이들에게도 유용하겠죠?

이 세면 타올 하나만 입혀두면 옷에 묻는다고 나무라지 않아도 되고, 아이는 스스로 편하게 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예요.

목욕하고 나면 필수!

사용하기 편리하고 보기에도 귀여운 유아용 양머리 수건이에요 🐑

여름에 아이 목욕 시키고 나면 더워서 바로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게 되잖아요. 이때 젖은 머리 때문에 감기 들까 봐 걱정된다면, 이 양머리 수건 하나만 푹 씌워주세요.

머리가 젖어있어도 수건을 씌워주면 아이 체온이 보호되어 감기 걸릴 걱정 없이 편하게 몸을 닦거나 로션을 발라줄 수 있답니다.

또한 평소 세수할 때는 머리가 젖지 않게 방지하는 헤어캡 용도로도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샤워 후 도망가는 아이에겐

왜, 아이들 조금만 크고 나면 샤워 후에 옷 안 입으려고 자꾸 도망 다니잖아요? 그럴 때는 이 후드 타올 하나만 얼른 씌워주세요.

머리부터 몸까지 감싸는 형태여서 감기 걸릴 걱정을 덜 수 있어요. 목에 있는 스냅 단추만 고정하면 흘러내리지 않아요.

타올 뒷면 양쪽에는 몸에 남은 물기를 편하고 빠르게 닦을 수 있도록 손을 넣는 포켓이 있어요. 여기에 손을 넣어 톡톡 두드려주면 후드를 벗기지 않고도 편하게 물기 흡수 완료!

보들보들 부드러운 촉감

수건은 아기 피부에 매일 직접 닿는 만큼 소재가 중요하죠. 그중에서도 대나무 섬유(뱀부 얀)으로 만든 대나무 수건이 특히 요즘 신생아 수건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일반 면보다 부드럽고 흡수력이 빠르기 때문이에요.

거친 촉감의 수건은 피부에 자극이 되기 마련인데, 대나무 소재는 부드러워서 아토피 있는 아이들을 위한 저자극 수건으로 좋답니다.

대나무 자체의 항균성도 또 하나의 장점이에요.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어, 수건 냄새의 주범인 세균 번식을 막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담요부터 속싸개까지

마지막으로 추천할 아기 수건은 거즈 수건이에요.

거즈 소재는 부드러우면서 물 흡수가 잘 돼 아이들 목욕 수건은 물론, 낮잠 이불이나 속싸개로 쓰기도 좋아요. 게다가 두께가 얇고 가벼워서 아이와 외출할 때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도 쉬워요.

이 제품의 경우 앞면은 부드러운 거즈면으로, 뒷면은 흡수력이 좋은 테리면으로 되어 있어서 피부가 약한 영유아들이 사용하기 좋답니다.

활용도가 워낙 좋은 만큼 여러 장 구비해두면 육아가 조금 더 쾌적해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