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랜드크랩 기절시키는 상여자 “48만원 줘도 못 먹는 된장찌개 완성”(정글밥)[결정적장면]

이해정 2024. 10. 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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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 유이가 랜드크랩을 기절시키는 상여자 매력을 뽐냈다.

10월 1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 멤버들은 랜드크랩 씨된장찌개를 요리하기로 결정하고, 재료 손질에 나섰다.

공포의 랜드크랩 손질 타임이 다가오자 유이는 "기절시키는 법을 안다"며 망에 게들을 넣은 채로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깨끗하게 손질한 게까지 찌개 육수에 넣어주자 어느새 먹음직스러운 랜드크랩 씨된장찌개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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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밥’
SBS ‘정글밥’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정글밥' 유이가 랜드크랩을 기절시키는 상여자 매력을 뽐냈다.

10월 1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 멤버들은 랜드크랩 씨된장찌개를 요리하기로 결정하고, 재료 손질에 나섰다.

류수영은 맑은 국물을 위해 편마늘을 활용해 육수를 내기 시작했다. 강한 화력에 우선 솥뚜껑을 달구고 편마늘, 씨된장을 듬뿍 넣었다. 또 이승윤이 횡성에서 얻어온 15년 이상 된 씨된장, 씨간장도 차례로 투하됐다. 류수영은 "간장 탄 맛이 나지 않게 바로 물을 넣어야 한다"는 꿀팁을 공유했다. 이후 시원함을 더할 무와 대파, 생강도 넣고 푹 끓이면 육수는 완성.

공포의 랜드크랩 손질 타임이 다가오자 유이는 "기절시키는 법을 안다"며 망에 게들을 넣은 채로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류수영은 거침없이 게를 다루는 유이에 "그럼 게 닦은 다음에 배를 따서 아가미만 빼달라"고 요청해 유이를 당황시켰다. 이후 유이는 멤버들과 함께 찬물로 게를 세척하고 솔질에 나섰다.

깨끗하게 손질한 게까지 찌개 육수에 넣어주자 어느새 먹음직스러운 랜드크랩 씨된장찌개가 완성됐다. 멤버들은 "이런 된장찌개는 처음"이라고 감탄했고, 류수영은 "48만원 줘도 못 먹는다"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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