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내가 父 제사 지내니 이복동생들 안 와 절에 모셔” (아빠하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일섭이 부친 제사를 절에서 모신 이유를 말했다.
3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백일섭과 딸 가족의 여수 여행이 계속됐다.
제작진이 절에 모시는 이유를 묻자 백일섭은 "여태 아버지 제사를 내가 모셨다. 나도 나이 먹을 만큼 먹어 절에 모시고 싶어서 고향에 모시고 싶어서 동생에게 이야기했다. 네가 모시고 가라. 절에서 모시자"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일섭이 부친 제사를 절에서 모신 이유를 말했다.
3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백일섭과 딸 가족의 여수 여행이 계속됐다.
여수 여행 둘째날 백일섭 사위는 여수 맛집을 돌아 맛있는 것들을 잔뜩 포장해와 감탄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저런 사위가 되고 싶다”고 감탄했다. 백일섭은 “이렇게 복작거리는 것 오랜만이다. 집에서 눈뜨면 강아지다. 침대만 쳐다보고 있다. 둘이서”라며 딸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에 만족했다.
이어 백일섭은 “이거 먹고 할아버지의 아버지, 증조할아버지 계신 절에 가자”고 제안했다. 제작진이 절에 모시는 이유를 묻자 백일섭은 “여태 아버지 제사를 내가 모셨다. 나도 나이 먹을 만큼 먹어 절에 모시고 싶어서 고향에 모시고 싶어서 동생에게 이야기했다. 네가 모시고 가라. 절에서 모시자”고 답했다.
또 백일섭은 “내가 모시고 있으니 여동생들이 안 왔다. 세 명 있는데. 여수에 모시면 저희들이 가볼 수도 있고”라며 이복동생이 남동생 말고도 여동생 세 명 더 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딸 리원, 칸쿤 해변 과감한 비키니 자태‥미코 엄마 똑닮았네
- 삼성가 이부진 사장과 ‘눈물의 여왕’ 홍해인 데칼코마니3 [TV와치]
- ‘불륜 폭로’ 황정음, 술 먹고 또 솔직 “골프 싫어” 천만뷰 부르는 남편 저격(짠한형)[종합]
- 한소희 닉값할까, 김지원에게 밀렸지만 여전히 1년 13억 CF퀸[스타와치]
- 강성연 이혼 후 밝아진 근황‥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 “봄이 왔나 봐”
- ‘엄태웅♥’ 윤혜진, 성형 의혹+외모 지적에 발끈 “쌍수 예전 망한 그대로”
- 블핑 리사 한국-태국전 직관 포착, 어느팀 응원했나 봤더니 “의리 있네”
- 티아라 출신 아름 “전남편에 맞아 코뼈 휘고 원피스 다 찢어져” 사진 공개 초강수
- “왜 이제야 왔어” 고현정 이영애 노선 변경, 신비주의는 가라 [종합]
- 이하늬, 7일 절식으로 쏙 들어간 배 자랑‥자리관리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