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내가 父 제사 지내니 이복동생들 안 와 절에 모셔” (아빠하고)

유경상 2024. 3.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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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이 부친 제사를 절에서 모신 이유를 말했다.

3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백일섭과 딸 가족의 여수 여행이 계속됐다.

제작진이 절에 모시는 이유를 묻자 백일섭은 "여태 아버지 제사를 내가 모셨다. 나도 나이 먹을 만큼 먹어 절에 모시고 싶어서 고향에 모시고 싶어서 동생에게 이야기했다. 네가 모시고 가라. 절에서 모시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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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백일섭이 부친 제사를 절에서 모신 이유를 말했다.

3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백일섭과 딸 가족의 여수 여행이 계속됐다.

여수 여행 둘째날 백일섭 사위는 여수 맛집을 돌아 맛있는 것들을 잔뜩 포장해와 감탄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저런 사위가 되고 싶다”고 감탄했다. 백일섭은 “이렇게 복작거리는 것 오랜만이다. 집에서 눈뜨면 강아지다. 침대만 쳐다보고 있다. 둘이서”라며 딸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에 만족했다.

이어 백일섭은 “이거 먹고 할아버지의 아버지, 증조할아버지 계신 절에 가자”고 제안했다. 제작진이 절에 모시는 이유를 묻자 백일섭은 “여태 아버지 제사를 내가 모셨다. 나도 나이 먹을 만큼 먹어 절에 모시고 싶어서 고향에 모시고 싶어서 동생에게 이야기했다. 네가 모시고 가라. 절에서 모시자”고 답했다.

또 백일섭은 “내가 모시고 있으니 여동생들이 안 왔다. 세 명 있는데. 여수에 모시면 저희들이 가볼 수도 있고”라며 이복동생이 남동생 말고도 여동생 세 명 더 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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