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평택 공장서 휴대폰만 '쓱'… 범인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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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 반도체 평택 공장에서 휴대폰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주 이틀에 걸쳐 삼성반도체 공장 탈의실에서 휴대폰 도난신고를 접수했다.
휴대폰 도난이 일어난 곳은 삼성반도체 공사현장 임시탈의실이다.
현재 고덕산단 내 삼성반도체 공장은 건설 중인 단계여서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왕래가 빈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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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주 이틀에 걸쳐 삼성반도체 공장 탈의실에서 휴대폰 도난신고를 접수했다.
휴대폰 도난이 일어난 곳은 삼성반도체 공사현장 임시탈의실이다. 이곳은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반도체 공장 라인에 들어가기 전 방진복으로 갈아입는 탈의 공간이다.
현재 고덕산단 내 삼성반도체 공장은 건설 중인 단계여서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왕래가 빈번한 상태다.
경찰은 "임시 탈의실은 워낙 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곳"이라며 "피의자가 1명일지 여러 명일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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