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첫 통화‥북 핵·미사일 대응 협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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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야 다케시 신임 일본 외무상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늘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통화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1일 취임한 이와야 외무상은 조 장관과 북한 핵·미사일 문제 대응에서 양국 협력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이와야 외무상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선 한일 관계에 대해 "한일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것은 쌍방의 이익이 될 뿐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번영으로 이어진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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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야 다케시 신임 일본 외무상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늘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통화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1일 취임한 이와야 외무상은 조 장관과 북한 핵·미사일 문제 대응에서 양국 협력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이와야 외무상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선 한일 관계에 대해 "한일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것은 쌍방의 이익이 될 뿐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번영으로 이어진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315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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