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신사·신설·신길·갈월동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서울 은평구 신사동 338-41번지 일대 위치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yonhap/20250821090155119hjln.jpg)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은평구 신사동, 동대문구 신설동, 영등포구 신길동, 용산구 갈월동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신사동 338-41번지 일대 새절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비계획 결정으로 용적률 415.9%,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506세대(장기전세주택 151세대)와 근린생활 시설, 지역 필요 시설이 들어선다.
장기전세주택의 50%는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내집으로 활용한다.
대상지 저층부에 근린생활 시설을 배치하고, 증산로변에 전면 공지를 계획해 개방감을 더했다.
지하에는 공영 주차장 76면을 설치해 새절역 인근 주차난을 해소한다.
![동대문구 신설동 91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yonhap/20250821090155277mbef.jpg)
동대문구 신설동 91번지 일대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을 세우는 내용의 정비구역 지정·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시는 정비구역 1만7천414㎡를 신규 지정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공동주택 획지 1만5천38.7㎡에 아파트 4개 동, 지하 4층∼지상 38층(높이 106m 이하) 규모로 총 609세대(장기전세주택 183세대, 재개발임대주택 37세대)가 공급된다.
장기전세주택 중 50%는 미리내집으로 풀린다.
성북천과 신설동의 보행 동선이 이어지도록 공공 보행통로와 공지를 조성하고 성북천변과의 접근성과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빛로와 성북천변에는 커뮤니티 시설과 근린생활 시설을 배치하고 수변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yonhap/20250821090155451jruv.jpg)
영등포구 신길동 96-24번지 일대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도 수정 가결됐다.
정비계획안에 따라 공동주택 획지 1만1천114㎡에 아파트 3개 동, 지하 3층∼지상 최고 45층(높이 141m 이하) 규모로 총 505세대(장기전세주택 154세대, 재개발 의무 임대 32세대 포함)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대상지 동측 도로인 영등포로80길과 남측 도신로64길도 확폭(8m→10m)한다. 원활한 차량의 통행을 도모하고, 두 도로 양측에 보도를 설치한다.
대상지 남측에 열린 공간과 보행 공간을 만들고 근린생활 시설을 배치한다.
![숙대입구역 장기전세주택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yonhap/20250821090155620fitt.jpg)
용산구 갈월동 52-6번지 일대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을 건립하기 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시는 정비구역 3만6천611.5㎡를 신규 지정했다.
정비계획에 따라 공동주택 획지 2만6천659.5㎡에 지하 4층∼지상 40층 규모로 870세대(장기전세주택 265세대, 재개발임대주택 59세대 포함)가 들어선다. 장기전세주택 50%는 미리내집으로 공급한다.
남산 조망을 위해 한강대로변과 두텁바위로변에서 통경축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보행가로 활성화를 위한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북측 생활 중심도로 12m, 동측 두텁바위로변 진입도로 15m를 신설하고 주변에 공공공지를 1천164㎡ 조성해 주민들을 위한 녹지 공간을 확보한다. 두텁바위로변 등 구역 경계에는 5∼10m 보도형 공지를 조성해 가로 활성화를 유도한다.
기존 사회복지 시설은 입지가 우수한 곳으로 옮기고 2개의 건물을 신설한다.
서울시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개발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생활 편익과 양질의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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