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새 남친 이름 나왔다…"김수현과 6년 연애" 유족 주장은 거짓?

배우 고(故) 김새론이 2021~2022년 가수 우즈(조승연)와 교제했다는 주장이 뒤늦게 제기됐다. 김새론 유족은 과거 김새론이 지인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2021년 7월까지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밝혔는데, 이와 배치되는 정황이 드러난 셈이다.
1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새론은 2021년 초부터 2022년 5월까지 우즈와 교제했다.
김새론은 우즈와 교제 사실을 주변에 비밀로 하지 않았다고 한다. 우즈의 SNS(소셜미디어)에 '좋아요'를 누르는가 하면, 우즈가 뮤직비디오를 찍는 날엔 촬영장에 익명으로 커피차도 보냈다.
김새론과 우즈는 2022년 5월쯤 결별했다고 한다. 이 시기 김새론이 일으킨 음주운전 논란도 이별에 따른 후폭풍이었다. 김새론은 이별 충격으로 같은 달 17일 드라마 '사냥개들' 후시 녹음을 취소했고, 이튿날 새벽부터 술을 마시다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수현의 권유로) 모든 조건을 거두절미하고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을 했고, 신인 캐스팅, 비주얼디렉팅까지 마다 않고 일했지만, 이에 대해 어떠한 정당한 지급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또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당시 김수현과 교제한 증거라며 둘이 함께 있는 사진도 여러장 공개했다. 다만 사진 대부분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 이후 찍힌 것으로 드러나면서 '조작 논란'이 제기됐다.

아울러 "김새론 역시 2019년 김수현이 아닌 다른 남성과 교제하고 있었다"며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한 남성과 손을 잡고 있거나 입을 맞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유족 측은 "김새론은 (해당 영상이 촬영된 시간) 남성이 아닌 여성 지인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며 영상 속 여성은 김새론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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