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맨유vs‘5위’ 뉴캐슬, 라인업 확정...래쉬포드-브루노 ‘선발’

정지훈 기자 2023. 4. 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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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싸움에서 중요한 일전이다.

맨유와 뉴캐슬이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

현재 뉴캐슬은 승점 47점으로 5위, 맨유는 승점 50점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어 UCL 진출권이 걸린 4위 싸움에서 중요한 대결이다.

원정팀 맨유 역시 '캡틴' 브루노를 비롯해 래쉬포드, 맥토미니, 베호르스트, 자비처, 쇼, 안토니, 달롯, 바란, 마르티네스, 데 헤아를 선발로 투입해 총력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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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4위 싸움에서 중요한 일전이다. 맨유와 뉴캐슬이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0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타윈위어주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이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현재 뉴캐슬은 승점 47점으로 5위, 맨유는 승점 50점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어 UCL 진출권이 걸린 4위 싸움에서 중요한 대결이다.


두 팀은 약 한 달 전에 리그컵 결승전에서 만났고, 당시는 맨유가 2-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로써 맨유는 2017년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기쁨을 맛봤고,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첫 우승이라 더 의미가 있었다. 반면, 뉴캐슬은 FA컵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 달 만에 만나는 양 팀이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홈팀 뉴캐슬은 이삭을 비롯해 생-막시망, 머피, 윌록, 롱스태프, 기마랑이스, 번, 보트만, 셰어, 트리피어, 포프를 선발로 내세운다.


원정팀 맨유 역시 ‘캡틴’ 브루노를 비롯해 래쉬포드, 맥토미니, 베호르스트, 자비처, 쇼, 안토니, 달롯, 바란, 마르티네스, 데 헤아를 선발로 투입해 총력전을 펼친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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