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없다'던 전직 꽃미남 가수 아들의 놀라운 근황

윤상 아들 앤톤(이찬영) 아빠 닮은 꽃미남 미모로 눈길

윤상

1990년 가수로 데뷔하여 귀공자 같은 곱상한 미모로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윤상. 당시에 오빠부대를 달고 다닌 '원조 아이돌'로 유명한 그인데요. 자신의 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 심혜진과 2002년 결혼, 슬하에 두명의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솔로와이프

하지만 유전자는 거짓말을 못한다고 했던가요? 아빠 윤상과 엄마 심혜진의 미모를 그대로 빼닮은 아들 이찬영군이 화제입니다. 작곡가 김이나가 윤상 부자의 사진을 두고 '이건 널리 알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할 정도로 훈훈함이 넘치는 미남 부자인데요.

솔로와이프

2004년생인 이찬영은 10살때부터 수영선수로 활약, 뉴저지 주 대회 1등에 미국 전체 주니어 선수 10위 안에 드는 등 수영 영재로의 뛰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앤톤 SNS

이에 이찬영이 연예계로 데뷔할 거라는 생각은 누구도 하지 못했었는데요. 이찬영의 미모를 본 다른 사람들이 아들이 연예인으로 데뷔하면 어떻겠냐고 묻자 '재능이 없어서 안된다'고 딱 잘라 말했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그랬던 이찬영군이 SM에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신인 그룹 '라이즈'의 멤버인 '앤톤'으로 활동한다는 그. 윤상은 처음에 대부분 아버지들이 그렇듯 아들의 음악 활동을 반대했지만, 꾸준한 설득과 실력을 보여서 허락했다고 합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음악적 기준이 엄청 까다롭기로 유명한 윤상인지라 그의 실력이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수영 영재에서 아빠의 뒤를 이어 아이돌을 가업으로 이어갈 앤톤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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