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다시 날렵해져서 돌아온 박봄 근황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돌아왔습니다!

사진=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봄은 최근 신곡 '아이(I)'로 컴백했죠! 소속사에서 공개한 박봄의 사진을 보면 이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사진=박봄 SNS

앞서 박봄은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급격한 다이어트를 한 이후부터 꾸준히 '건강이상설' 논란에 휩싸인 바 있죠! 박봄은 투애니원 활동 당시보다 살이 붙은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한 이후 다이어트 업체와 함께 70kg에서 59kg, 총 11kg를 감량했습니다.


“ADD 치료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다”


과거 박봄은 주의를 집중시키는 시간이 극히 짧고 금방 주의가 산만해지는 증상을 보이거나 충동성, 과잉행동을 일으키는 주의력 결핍증 ADD(attention deficit disorder)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어요.

다행히 최근에는 증상이 호전돼 많이 좋아진 모습이죠!

사진=박봄 SNS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박봄은 동안 비주얼과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체중 감량 이후 날카로운 브이라인 턱선 되살아나 눈길을 끌어요.

박봄의 신곡 '아이(I)'는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템포의 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현재 자신처럼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서정적인 노랫말이 특징이에요!

앞으로 박봄의 다양한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