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대만 1차 스프링캠프 진행…전준우 등 41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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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즌 만에 '가을 야구'를 꿈꾸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본격적인 2026시즌 준비에 나선다.
롯데는 "25일부터 3월5일까지 40일간 대만 타이난과 일본 미야자키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는 25일부터 2월 20일까지 대만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1차 캠프를 실시한다.
1차 캠프에서는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에 중점을 두고, 대만프로야구(CPBL) 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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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日 미야자키서 실전 위주 2차 캠프 실시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9시즌 만에 '가을 야구'를 꿈꾸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본격적인 2026시즌 준비에 나선다.
롯데는 "25일부터 3월5일까지 40일간 대만 타이난과 일본 미야자키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롯데 스프링캠프에는 투수 20명, 포수 5명, 내야수 9명, 외야수 7명 등 총 41명이 참가한다.
전준우, 박세웅, 유강남, 김민성, 한동희, 손호영, 윤동희, 고승민, 나승엽, 황성빈 등 주축 선수는 물론 2차 드래프트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오른손 투수 최충연과 김영준도 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2026시즌 신인 선수 중에는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지명된 오른손 투수 박정민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쿼터 선수로 입단한 투수 교야마 마사야도 상동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다 선수단과 함께 출국한다.
외국인 선수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러미 비슬리는 25일, 빅터 레이예스는 2월 1일 대만 현지에서 합류한다.
다만 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최근 교통사고로 늑골 미세골절 진단을 받아 회복에 집중한 뒤 가세할 예정이다.

롯데는 25일부터 2월 20일까지 대만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1차 캠프를 실시한다.
1차 캠프에서는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에 중점을 두고, 대만프로야구(CPBL) 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어 2월 21일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해 실전 위주의 2차 캠프를 진행한다.
롯데는 2년 연속 미야자키 구춘리그에 참가해 요미우리 자이언츠, 세이부 라이온스, 오릭스 버펄로스 등 일본프로야구(NPB) 팀과 총 4경기를 펼친다.
또한 3월 1일에는 자매구단인 지바 롯데 마린스와 대결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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