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8일 국회 본회의 열지 않기로… 오는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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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8일로 예상됐던 국회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
국회의장실은 여야 원내 지도부 회동 이후 공지를 통해 "여야 간 논의 과정과 여당의 신임 원내대표 선출 임박 등의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본회의를 소집하는 것은 국회의 향후 운영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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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8일로 예상됐던 국회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과 민주당의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고려한 것이다. 다음 본회의는 오는 15일 개최될 예정이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7일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했다.
유 수석부대표는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내일(8일) 본회의 개최 여부와 관련해 논의했는데, 내일 본회의를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다”며 “다음 본회의는 오는 15일 정도로 예정했다”고 말했다.
애초 민주당은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8일 본회의를 열고 2차 종합 특검(특별검사)법과 통일교 특검법 처리를 시도하려 했다. 민주당은 오는 15일 1월 임시국회를 소집하며 본회의를 열고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 특검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도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두 특검법에 대한 논의에 속도를 내는 듯 했다. 다만 본회의 일정이 뒤로 밀리게 되면서 두 특검법은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로 회부됐다.
본회의가 연기된 이유로는 이 대통령의 해외 일정 등이 고려됐다. 국회의장실은 여야 원내 지도부 회동 이후 공지를 통해 “여야 간 논의 과정과 여당의 신임 원내대표 선출 임박 등의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본회의를 소집하는 것은 국회의 향후 운영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대통령이 국익을 위한 중요한 외교 순방에 임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라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국회의장은 민주당의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되는 즉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주재하고 처리하지 못한 시급한 안건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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