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주택 다시 감소··· 8월 말 기준 9,410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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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석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8월 말 현재 9천410 가구로 7월 1만 70가구보다 660가구, 6.6% 줄어 3개월 만에 증가세가 멈췄습니다.
한편 8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6만 7천550가구로 전월 대비 5.9% 감소했고 준공 후 미분양은 만 6천461 가구로 전월 대비 2.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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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석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8월 말 현재 9천410 가구로 7월 1만 70가구보다 660가구, 6.6% 줄어 3개월 만에 증가세가 멈췄습니다.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전국의 13.9%를 차지해 경기(9,567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천640 가구로 전월(1,778가구)보다 7.8%, 138가구 줄어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8월 주택 인허가는 937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1,673가구)보다 44% 줄었고 신규 분양은 없었습니다.
8월 경북의 미분양 주택은 7천330 가구로 7월보다 344가구, 4.5% 줄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천290 가구로 51가구, 4.1% 늘었습니다.
한편 8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6만 7천550가구로 전월 대비 5.9% 감소했고 준공 후 미분양은 만 6천461 가구로 전월 대비 2.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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