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하게 살면 다 잘될 줄 알았습니다.
정직하면 언젠가 인정받을 줄 알았죠.
하지만 세상을 오래 보고 나면 알게 됩니다.
착한 사람은 기다리고, 뻔뻔한 사람은 먼저 챙긴다는 걸.

첫째, 양심 있는 사람일수록 기회를 놓칩니다.
남을 생각하느라 타이밍을 놓칩니다.
눈치 보고, 예의 지키고, 멈칫한 사이에
그 자리를 이미 누군가가 차지했습니다.
세상은 옳은 사람보다 빠른 사람 편입니다.

둘째, 정직한 사람은 잃을 걸 먼저 계산합니다.
“이거 하면 누가 손해볼까”를 생각하죠.
반면 뻔뻔한 사람은 얻을 걸 먼저 봅니다.
결국 손해는 늘 조심스러운 사람의 몫이 됩니다.

셋째, 배려는 약점으로 소비됩니다.
‘괜찮아요’라고 말한 순간,
그건 ‘계속 그래도 된다’는 신호가 됩니다.
배려는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지 않습니다.
요즘 세상은 침묵하는 사람을 이용할 줄 압니다.

넷째, 착한 사람은 늦게 화내고, 일찍 후회합니다
화낼 줄 아는 사람은 경계받지만,
참는 사람은 이용당합니다.
결국 세상은 착한 사람을 원하지 않습니다.
편한 사람을 원할 뿐입니다.
착함은 나쁜 게 아닙니다.
하지만 착하기만 한 건 바보 짓입니다.
이제는 착하게 사는 것보다,
무너질 때를 아는 게 살아남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