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혜은 "김태리, 훌륭한 배우…펜싱 칼로 사과 찌르는 신 직접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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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이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혜은은 "저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캐스팅되고 한 달 만에 촬영하게 됐는데 펜싱을 하루 2시간씩 연습했다. 나중엔 무릎에 물이 차더라. 태리는 한 일 년 정도 펜싱 선수로 살고 있었다. 저희 장면에 사과를 관통하는 신이 있는데 그걸 직접 찔렀다. 직접 안 해도 되지 않냐고 했는데 본인이 해야겠다고 하더니 찌르더라. 진짜 훌륭한 배우"라고 김태리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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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이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10월 2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주말만 패밀리' 특집으로 신현준, 김혜은, 김정현, 최태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은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코치 역을 갑자기 맡게 됐는데 그 역할을 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만 해도 배우로서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배역을 고사했는데 감독님이 '본인을 못 믿겠으면 본인을 캐스팅한 나를 믿어라. 나는 캐스팅을 잘 하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감독님을 믿고 출연을 결심했는데 그 대사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제 대사로 나왔다. 태리한테 '나는 지는 선수를 안 뽑는다. 너를 못 믿겠으면 너를 선택한 나를 믿어라. 나는 지는 경기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너무 소름 돋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혜은은 "저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캐스팅되고 한 달 만에 촬영하게 됐는데 펜싱을 하루 2시간씩 연습했다. 나중엔 무릎에 물이 차더라. 태리는 한 일 년 정도 펜싱 선수로 살고 있었다. 저희 장면에 사과를 관통하는 신이 있는데 그걸 직접 찔렀다. 직접 안 해도 되지 않냐고 했는데 본인이 해야겠다고 하더니 찌르더라. 진짜 훌륭한 배우"라고 김태리를 칭찬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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