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25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우승→U14 우승은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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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주최한 '2025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이 부산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저학년 대회인 'GROUND.N K리그 U14 챔피언십'에서는 수원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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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를 맞은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은 K리그 산하 중등부(U15) 클럽이 출전하는 하계 토너먼트 대회다. 이번 대회는 총 2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13일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진행됐다.
21일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부산(낙동중)과 전북(금산중)이 맞대결을 펼쳤다. 양 팀은 전, 후반 연장까지 득점 없이 팽팽하게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부산이 4-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부산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북에게 졌으나, 이후 제주, 안양을 차례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본선에 오른 뒤에는 서울 상대 승부차기 승리에 이어 서울이랜드, 부천을 연달아 제압한 뒤 사상 첫 대회 결승에 올랐고, 우승컵까지 들어 올렸다.
특히 부산은 지난달 U18(개성고)이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 올린 데 이어, 이번에는 U15까지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첫 유스 챔피언십 중·고등부 동시 제패를 기록했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국내 최고의 유소년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전 경기 영상 분석 데이터 제공, ▲EPTS를 활용한 피지컬 데이터 제공, ▲야간 경기 개최, ▲쿨링브레이크 실시 등 선수단을 배려한 수준 높은 대회 운영을 지속했다. 토너먼트부터는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됐고, 결승전은 축구 중심 스포츠전문채널 skySports를 통해 TV 생중계됐다.
또한, EA SPORTS™ FC Online을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넥슨이 4년 연속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 많은 지원을 했다. 연맹과 넥슨은 지난 2022년 K리그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GROUND.N'을 공동 출범해 챔피언십, 스토브리그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25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열린 U12&11(초등부)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7월 12일부터 24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열린 U18&17(고등부) 챔피언십, 8월 9일부터 21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열린 U15&14(중등부) 챔피언십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실시하며 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5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시상 내역>
○ 우승 : 부산
○ 준우승 : 전북
○ 3위(공동) : 울산, 부천
○ 페어플레이팀 : 울산
○ 최우수선수상 : 김동욱(부산)
○ 우수선수상 : 곽지후(전북)
○ 득점상 : 김나다나엘진우(부산)
○ 공격상 : 배호진(울산)
○ 수비상 : 이주안(부산)
○ GK상 : 문지호(부산)
○ 베스트영플레이어상 : 장재영(부산)
○ 최우수지도자상 : 박형주 감독, 이지호 코치(이상 부산)
○ 우수지도자상 : 신용주 감독, 김성환 코치(이상 전북)
<2025 GROUND.N K리그 U14 챔피언십 시상 내역>
○ 우승 : 수원
○ 준우승 : 충북청주
○ 3위(공동) : 경남, 수원FC
○ 페어플레이팀 : 수원FC
○ 최우수선수상 : 황석현(수원)
○ 우수선수상 : 유성민(충북청주)
○ 최다득점상 : 허율(울산)
○ 공격상 : 나정빈(경남)
○ 수비상 : 김태연(수원)
○ GK상 : 이석민(수원)
○ 베스트영플레이어상 : 류승윤(수원)
○ 최우수지도자상 : 이종찬, 노영수(이상 수원)
○ 우수지도자상 : 최정한, 박승우(이상 충북청주)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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