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붕이 구내염 개 좆같아서 소금으로 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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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 찍을라는데 약이 다 떨어져서

오늘 니죽고 나죽자 싶어서

왕소금 가져와서 환부에 그냥 그대로 지졌다.

알보칠이 10의 고통이면 10000의 고통이다.

눈에서 눈물이 나온다. 근데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갑자기 희열감들고 기분이 좋아지더라.

사람이 극적인 고통 느낌:ㄱㄴ무슨 호르몬 분비된다드만 그건가

싶더라
쨋던 소금으로 개같이 조지니깐 무슨 원리인진 몰라도

피 조금나고 흰색환부 벗겨지고 좀 덜아프고

정복감도 들고 좋네 지져버리고 바로 솔가 비타민B먹고 비타민C먹었다. 오늘 잠 ㅈㄴ 푹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