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50억원' 나인원 한남 판 사람은...'신과함께' 김용화 감독

한국 최초의 관객 '쌍천만' 기록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부동산 투자에서도 대박을 냈습니다.
오늘(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김용화 감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 '나인원 한남'을 25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소유하고 있던 공급 면적 334.17㎡(약 101평), 전용면적 273.94㎡(약 82평) 규모 복층 세대를 250억원에 넘긴 것으로, 역대 아파트 최고가 거래 기록입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뤄진 같은 단지 최고가 거래액과 동일합니다.
2006년 정부가 실거래가를 공개하기 시작한 이후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거래 중 가장 높은 가격이기도 합니다.
이번 매각으로 김 감독은 175억원의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감독이 소유하던 호실은 나인원 한남에서도 가장 큰 평수입니다.
김 감독은 이 호실을 지난 2021년 3월 75억원에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용화 감독은 '오! 브라더스'(2003)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로 충무로 대표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을 통해 쌍천만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영화 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의 창립자이자 최대주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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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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