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다가오는데…비염에 좋은 건강 차 3가지

이지원 2023. 8. 3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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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해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알레르기 비염은 환절기 기온차로 코 점막이 민감해지면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수세미차: 수세미에 풍부한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은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며, 비염은 물론 천식과 아토피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작두콩차: 작두콩에 들어있는 히스티딘 성분은 비염과 축농증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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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 대추차, 수세미차, 작두콩차 등
대추차는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며 코 점막 모세혈관의 염증을 가라앉힌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와 함께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 해야겠다. 아침 최저 기온 19~25도, 낮 최고 기온 25~3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비염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해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알레르기 비염은 환절기 기온차로 코 점막이 민감해지면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재채기, 코 가려움, 맑은 콧물과 코 막힘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하다면 항히스타민제 등 적절한 약물을 사용해야겠지만, 평소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차를 수시로 마시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추차: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며 코 점막 모세혈관의 염증을 가라앉힌다.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 강화, 감기 예방,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감초와 함께 달여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수세미차: 수세미에 풍부한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은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며, 비염은 물론 천식과 아토피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수세미의 사포닌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동맥 경화를 예방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를 나타낸다.

작두콩차: 작두콩에 들어있는 히스티딘 성분은 비염과 축농증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풀어준다. 위를 보호해 속을 편안하게 하며, 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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