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산차 월별 판매순위를 살펴보면, 기아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종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기아 중형 SUV `쏘렌토`는 지난달 8,828대로 1위, 기아 준중형 SUV `스포티지`는 8,428대로 2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기아 쏘렌토

먼저 쏘렌토가 지난달 8,828대 팔리며 1위에 등극했다.
지난해 9월에는 `The 2025 쏘렌토`로 연식 변경된 바 있다. 2025년형 쏘렌토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신규 사양인 스티어링 휠 진동경고(햅틱) 및 선바이저 LED 조명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를 엔트리 트림인 프레스티지부터 기본화했다.
이와 함께,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전용 색상이 적용된 도어 사이드 가니쉬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그래비티에는 블랙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한편, 기아는 2024년 국내 시장에서 54만 10대를 판매했는데,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9만 4,538대가 판매됐다.
기아 스포티지

그 다음으로 스포티지는 지난달 8,428대를 기록하며 2위로 나타났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 2021년. 완전변경(풀체인지)된 현행 5세대 스포티지. 지난해 11월에는 3년 만에 부분변경되어 `더 뉴 스포티지`로 새롭게 출시됐다. 더 뉴 스포티지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신차 수준으로 내/외장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스포티지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 편의 사양을 추가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X-line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특화 주행 기술이 적용된 점 또한 주목할만하다.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X-Line` 트림은 강인한 디자인의 전/후면 범퍼,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및 엠블럼, 블랙 색상의 도어 사이드실 몰딩 및 가니쉬, 전용 19인치 디자인 휠 등을 통해 강인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X-Line 트림의 실내는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과 파팅 라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기아는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의 연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 54만 10대, 해외 254만 3,361대, 특수 6,086대 등 2023년 대비 0.1% 증가한 308만 9,457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2024년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58만 7,717대가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1만 2,246대, 쏘렌토가 28만 705대로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