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잘나갔는데 미국에서 선생님하고 있다는 탑연예인 근황

조회수 2024. 6. 28. 23: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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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미스코리아 워싱턴 선에 입상했지만, 본선 대회에는 워싱턴 진만 나갔기 때문에 본선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이 대회에서 DJ DOC와 그들의 매니저의 눈에 띄어 기획사를 소개받았습니다.

가수 제이는 '어제처럼'이 크게 히트를 하게 되면서 솔리드, 박정현과 함께 한국 대중 가요계에 R&B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제21회 청룡영화제에 유일하게 가수로 참석해 축하 공연으로 휘트니 휴스턴의 "The Greatest Love of All"을 불렀습니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나와서는 '어제처럼'으로 활동 당시 행사를 하루에 8개씩 뛰었다고도 전했습니다.

4집 활동을 끝내고 2년의 유학 후 5집 앨범 'The Crush Of Love'를 발매했고 '궁'의 OST인 'Perhaps Love'가 드라마와 함께 히트를 치며 인기를 받았습니다.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서는 R&B 가수 제이의 미국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제이는 현재 주한 미군 출신 남편과 결혼해 미국 버지니아 리즈버그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제이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2012년 제가 햄버거 가게를 차려 1년 좀 안 돼서 많이 바쁘게 일하고 있을 때, 지인이 남편 데이비드를 데려왔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제이는 "결혼하고 미국으로 갈 생각을 아예 안 했던 정도가 아니라 내 인생에 너무 큰 타격이었다"라면서 "하지만 대화하고 데이트하면서 '이 사람 없이는 안 되겠다' 생각이 확실히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제이는 데이비드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3년 뒤인 39살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는 현재 가수와 무관한 보조교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며 "메인 선생님은 아니고 선생님이 아프시거나 여행 갈 때, 아니면 다른 일이 생겼을 때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다.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남편 데이비드는 "아내가 가수를 그만두고 저와 결혼하기로 큰 결정을 내렸다"며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그녀가 자랑스럽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2024년 6월 가수 제이(사진·J.ae)가 10년여 만에 라이브 무대로 찾아온다. 특히 이번 무대는 대중가요가 아니라 CCM으로만 채워지고 7살 딸과 함께하는 무대여서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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